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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지사 경영 잘했더니 아태지역까지 맡으랍니다”
한국후지쯔 안경수 사장(49)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을 때, 안사장은 출장준비를 하고 있었다. 인터뷰를 마치는 대로 곧 인천공항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. 지난 해만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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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대 벤처단지 대덕테크노밸리 개발 착수
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국내 최초.최대 벤처산업 전용단지 개발이 본격화된다. 한화그룹은 20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중부리스빌딩 7층 사무실에서 벤처전용단지 개발을 위해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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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밸리 아시아 첨단기술 인력 수난
미국 정보기술(IT) 분야에서 거품이 빠지면서 아시아 첨단기술 인력의 메카인 실리콘 밸리에도 감원의 찬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영국의 BBC 방송이 17일 보도했다. BBC 방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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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IT인력의 '코리안 드림'[4]
세계 각국의 기업과 벤처 자본이 인도로 몰려들고 있다. 국제 경쟁사회에서 정보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IT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. 이에 세계 각 나라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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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밸리 힘은 '헌신과 열정'
"실리콘밸리에 대한 책이 수없이 발간됐지만, 이 책은 학자들과 핵심경영자들 양측의 관찰을 융합함으로써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. " (리처드 넬슨 콜럼비아대 교수) "신경제의 추진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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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간 리뷰] IT혁명 일번지 실리콘밸리…
"실리콘밸리에 대한 책이 수없이 발간됐지만, 이 책은 학자들과 핵심경영자들 양측의 관찰을 융합함으로써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. " (리처드 넬슨 콜럼비아대 교수) "신경제의 추진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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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 IT업계 인력난 여전"…닷컴 해고 감소세
미국 정보기술(IT) 부문의 노동력 수요는 지난해이후 44%나 감소했으나 고급 인력의 경우 여전히 구인난이 계속되고 있다고 미정보기술협회(ITAA)가 2일 분석했다. ITAA는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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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 IT 인력난 여전"…닷컴 해고 감소세
미국 정보기술(IT) 부문의 노동력 수요는 지난해이후 44%나 감소했으나 고급 인력의 경우 여전히 구인난이 계속되고 있다고 미정보기술협회(ITAA)가 2일 분석했다. ITAA는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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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지 사업…'찬밥 신세'서 '알짜 사업' 으로
"고객의 정보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습니다. "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 프레몬트시에 있는 인티라(http://www.intira.com) 본사. 기업 전산시설 관리를 대행하는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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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지 사업, '찬밥 신세'서 '알짜 사업' 으로
"고객의 정보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습니다. "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 프레몬트시에 있는 인티라(http://www.intira.com) 본사. 기업 전산시설 관리를 대행하는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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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리콘밸리의 조선족 벤처사업가]
"한국인들이 같은 동포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선족들을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좋겠습니다" 세계 벤처산업의 본고장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최근 기술력, 경영능력 등에서 화려한 성공을 거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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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 초대석] ㈜리눅스원 김우진 대표
리눅스원(http://www.linuxone.co.kr)의 김우진(31) 대표는 늘 두툼한 노트를 들고 다닌다. '프랭클린 플래너' .18세기 미국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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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야 산다…'차세대 IT대전'
지금보다 30배 이상 속도가 빠른 차세대 인터넷(IPV6)의 변환솔루션을 개발 중인 아이투소프트의 김성일 사장은 지난해 절반을 실리콘밸리에서 지냈다. 차세대 인터넷기술 흐름과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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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 최고 리눅스 기업 이젠 눈앞에 보여요"
리눅스원(http://www.linuxone.co.kr)의 김우진(31) 대표는 늘 두툼한 노트를 들고 다닌다. ''프랭클린 플래너'' .18세기 미국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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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 초대석] ㈜리눅스원 김우진 대표
리눅스원(http://www.linuxone.co.kr)의 김우진(31) 대표는 늘 두툼한 노트를 들고 다닌다. ''프랭클린 플래너'' .18세기 미국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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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야 산다...차세대 IT대전
지금보다 30배 이상 속도가 빠른 차세대 인터넷(IPV6)의 변환솔루션을 개발 중인 아이투소프트의 김성일 사장은 지난해 절반을 실리콘밸리에서 지냈다. 차세대 인터넷기술 흐름과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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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기업 10,000개 시대 ‘카운트 다운’돌입
중소기업청은 올 1월 말 기준 국내 벤처기업 수는 총 9천1백48개로 전년 말보다 3백5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. 이런 추세라면 국내 벤처기업 수는 올 4월 1만개를 돌파할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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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스트PC는 없다, 익스텐디드PC만 있을뿐"
“포스트 PC는 없습니다. PC시장에 대한 불안 때문에 부각되는 것뿐입니다. PDA, 디지털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디지털 기기들을 PC 중심의 네트워크에 묶는 ‘확장된 PC’를 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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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는 세계 IT기술 시험장
지난달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다녀왔다. 나를 포함해 ''세계 기술개척자 1백인'' 을 처음으로 선정한 데서 알 수 있듯 올해 행사에서는 IT분야가 최대 화제였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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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에세이]유명선 쓰리알소프트 사장
지난달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다녀왔다. 나를 포함해 ''세계 기술개척자 1백인'' 을 처음으로 선정한 데서 알 수 있듯 올해 행사에서는 IT분야가 최대 화제였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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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에세이]아시아는 세계 IT기술 시험장
지난달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다녀왔다. 나를 포함해 '세계 기술개척자 1백인' 을 처음으로 선정한 데서 알 수 있듯 올해 행사에서는 IT분야가 최대 화제였고,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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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제 이제부터 더 높이 난다 [4]
미국 기업들은 인터넷 분야를 선도한다고 많이 알려져 왔다. 이는 지나친 과장일지도 모른다. 미국에서 자동차·화학 등 구시대 기업들을 위한 최초의 대규모 기업간 전자상거래(B2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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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제 이제부터 더 높이 난다 [2]
월스트리트의 낙관론자들은 컴퓨터 덕분에 우리는 더 빨리, 더 총명하게,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었다. 그런 믿음은 서버가 다운되고 커서가 얼어붙어도 변하지 않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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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에서 현실로 돌아온 인터넷
거품 빠진 닷컴들 상처투성이가 됐지만 대기업에 큰 영향 고객 서비스·생산방식 등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 일으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살던 마케팅 전문가 패트릭 애런트(31)는